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유경선 그룹회장님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유진그룹 기업문화TF(이하 기업문화TF)'가 발족했다.

유경선 그룹회장은 "기업문화는 기업 생존의 근간이자 어려운 의사결정의 원칙이며 기업이 피곤할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 같은 존재"라면서 "TF 구성원들 모두가 투철한 사명감과 혜안을 바탕으로 50년, 100년 후 유진이 고유한 기업문화 덕분에 성장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기업문화TF는 오영석 미래기획실장을 리더로 하여 모바일 카지노 게임업 회계팀 구본석 차장, 사업개발팀 국문일 차장, 경영관리팀 양경모 차장과 송용석 과장, 정보전략팀 최영란 과장, 홍보팀 권형진 과장 등 7명으로 꾸려졌다.

다양한 스펙트럼과 경험을 가진 팀원들로 구성된 1기 기업문화TF는 이달 말부터 현재의 기업문화 진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들어가 연말까지 모기업을 중심으로 유진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업문화TF의 활동과 관련된 내용은 온라인사보 유진에버를 통해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