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졸·업무 신입사원 35명은 입사 후 1년을 맞아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제주도 피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Review-Day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본 과정은 ‘신입’이라는 호칭을 내려놓으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실패’를 통해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해보고자 마련됐습니다. 1일차에는 자기발견 과정을, 2일차에는 한라산 등반의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한라산 등반에는 유창수 부회장이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 말씀을 전했습니다. 연수팀 담당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누구나 한번씩 겪는 ‘신입사원 1년’ 고뇌의 시절이 향후 10년, 20년의 성공을 위한 소중한 경험이라는 것을 깨닫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