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지노 게임업은 지난달 31일 군산공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종성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지역에 공장을 짓고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금일 안전기원제를 지낼 수 있도록 공장 신축에 애쓰신 직원 및 협력업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부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향을 피우고 술을 따르는 초헌례, 공장의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축문독축,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이 공장의 안전과 번영을 비는 아헌례, 축문을 태우는 망요례 순서로 안전기원제가 경건하게 이어졌다.

의례가 끝나고 박철수 군산공장장의 ‘인터넷 카지노 게임업 군산공장 무재해로 나가자!’라는 선창에 맞춰 참석자들이 '좋아!’를 힘차게 세 번 외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박철수 공장장은 “군산공장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먼 길을 마다하고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군산공장이 인터넷 카지노 게임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군산공장은 올해 5월 착공해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9월 준공됐다. 군산시 소룡동 국가2산업단지 내 10,453㎡부지에 210㎥/hr 생산이 가능한 배치플랜트를 갖추고 시운전 및 시험생산을 마친 군산공장은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