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께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에 시상자로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직접 메달을 시상했습니다.

지난 25일과 26일, 인천광역시 송도센트럴파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와 혼성계주 경기에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이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여해 혼성릴레이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메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26일 오전 10시, 인천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열린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연맹 이사회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연맹 운영상황을 보고 받고 당면 과제와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각국 연맹 이사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습니다.

같은 날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부회장인 탤런트 송일국씨가 최근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아들 삼둥이와 함께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을 찾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 재직 시절 시작된 각별한 인연인 송일국씨(현 대한트라이애슬론 부회장)는 회장님과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2014 아시아경기대회’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4일(토)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