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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2014 아시아 태평양 및 세계복권협회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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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는 지난달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4 아시아 태평양 및 세계복권협회 세미나(APLA, Asia Pacific Lottery Association / WLA, World Lottery Association)’에 참석했다. APLA/WLA 세미나는 복권산업의 동향과 트렌드에 대한 정보교류와 사업자들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행사로 지속적인 복권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협의하기 위하여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복권협회(WLA)는 1999년 8월 AILE(국제복권협의회)와 INTERTOTO(국제토토 로또협의회)의 통합으로 출범되어 세계 단일의 복권관련 협회로 현재 82개국, 147개 복권기관이 가입하였다.
아시아 태평양복권협회(APLA)는 2000년 6월에 설립돼 12개국 24개 복권기관이 가입되어 있는 조직으로 WLA 내 아시아 태평양 지역 WLA 회원간의 복권 정보 공유를 위한 지역협회이다.
4일동안(4.28~5.1) 열린 이번 세미나는 각국의 복권 책임자들이 모인 가운데 ‘새 시대의 복권 마케팅(Marketing in The New Age : Captivate, Innovation, Engage)’’을 주제로 삼았다. 복권으로 하여금 어떻게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고(Captivate), 행동을 변화시키는 ‘혁신(Innovation)’을 이끌어낼 것이며, 재미와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어떤 ‘약속(Engage)’을 할 것인지 복권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무엇보다 빠른 기술환경의 변화와 구매채널 변화에 따른 복권 판매전략도 달라져야 하며 나아가 복권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보호장치를 강화할 것에 뜻을 모았다.
세미나 둘째 날인 4월 30일에는 나눔로또의 배용호 차장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복권의 멀티채널유통의 효과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토의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복권 채널이 발달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특히 모바일 시장 성장에 따른 채널 믹스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채널과 그에 따른 고객을 분석하여 전략을 세분화해야 유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나눔로또가 한국의 유일한 복권수탁사업자로 사업을 운영하고 복권 산업의 전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국제 세미나 참석은 복권에 대한 미래와 비전을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나눔로또는 ‘건전함’과 함께 ‘지속적인 마케팅 전략 개발’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복권산업 발전에 노력을 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