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유경선 그룹회장님과 온라인 카지노 게임기업 소재부문 확대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카지노 게임기업 신입사원 17명에 대한 입문과정의 수료식이 온라인 카지노 게임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신입사원 입문과정은 총 19박 20일의 합숙교육으로 진행됐다. 외출이나 외박이 일체 허용되지 않은 교육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공장탐방, 비즈니스 스킬 강의 등을 통해 업무의 기본이 되는 소양을 쌓고 오대산 종주를 통해 역경과 고난을 동료와 함께 극복하는 법을 배웠다.

또한 ‘레미콘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 팀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카지노 게임기업의 주력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신입사원의 참신한 시각에서 고민한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팀프로젝트 발표에 이어 유경선 그룹회장이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고, 발령받은 부서의 사업소장과 팀장이 신입사원의 이름이 적힌 대형명함을 건네는 발령쇼가 진행됐다.

유경선 그룹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믿으며 성장해온 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목표달성은 제품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임을 알고 기업인의 마음가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라”고 당부했다.

수료식의 대미는 신입사원들이 교육기간 틈틈이 준비한 합창공연이 장식했다. 공연은 하나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팀워크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나의 어머니', '거위의 꿈','태권브이가 들장미소녀 캔디를 만났을 때'로 이어진 합창은 참석한 확대간부 모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최지영 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정성껏 준비한 합창공연이 많은 박수를 받아 뿌듯했다"면서 "교육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며 가슴에 새긴 초심을 부서에서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인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입문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22일부터 발령받은 현업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익히게 된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신입사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