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재경부문은 지난 15일 유진인재개발원에서 각 계열법인 세무회계 담당자 및 책임자 46명을 대상으로 2013년 개정세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업, 유진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 한국통운, 나눔로또, 동화기업, 이엠미디어의 세무회계 담당자들이 참석해 올해 바뀌는 세법내용에 관해 강의를 들었다. 삼정회계법인 강사를 통해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세법 및 시행령에 대한 이해, 개정사항이 기업의 실무에 미치는 효과, 적용시기, 방법 등을 각 계열사 실정에 맞게 집중 분석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계열 법인 재경부문 전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교육으로 개정세법 교육뿐 아니라 동일업무 종사자에 대한 계열사간 교류와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을 주관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업 김진구 상무는 “각 계열사 재경부문 인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종료 후 참석자 전원은 인재개발원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