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운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용산 랜드시네마를 대관해 시네마데이를 열고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월드워Z'를 관람했다.

이번 시네마데이는 한국통운 김춘수 사장의 전폭적 지원으로 영화관을 대관하고 한국통운 직원뿐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 친구 등을 초청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영화 상영 전 미리 준비한 식사와 음료를 나눠주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통운 여직원회 지설이 회장은 “사장님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들을 초청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직원들의 사기가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