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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조건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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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6일 오후3시 카지노 게임업 차/부장 승진자교육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한 카지노 게임인재개발원 2층 인재룸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강의장 안에서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그 현장을 들어가보자!
▣ 칭찬이 왜 이리 어려운가요?
인재룸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화기애애한 교육장 분위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상황을 부여하고 파트너와 상황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스킬을 익히고 있었다. 특히 칭찬과 꼬리표에 대한 차이점을 이야기 할 때는 기자도 절로 고개를 끄덕인다. 예를 들어 부하직원이 일찍 출근해 환기를 시킨 상황에서는 “부지런한데?”라는 말은 나의 느낌이고 이걸 그대로 표현하면 그 부하직원은 부지런해야 하는 꼬리표를 달고 항상 부지런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반면, “오늘 일찍 출근해서 환기를 시켜 놓으니까 상쾌하네~! 고마워~!”라는 세부적인 칭찬을 하면 꼬리표를 달지 않게 되고 그 상황에 대해 칭찬하는 것으로 긍정적 피드백을 주게 되는 것이다. 모두가 열심히 실습을 하지만 평소 입버릇과 다른 말에 어색함이 깃든 목소리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표현을 해보지만 어색한 모습에 다들 웃음을 짓게 된다. 끊이지 않는 웃음소리의 원인이 여기 있었던 것이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서부사업소 김한수 영업팀장에게 칭찬에 대해 물어보니 ‘칭찬은 서로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좋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배웠다’며 ‘앞으로 꼬리표를 달지 않고 긍정적 피드백이 될 수 있는 칭찬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일시적 주관적 감정보다는 일관되고 균형 있는 감성표현이 중요!
쉬는 시간에 이어 감성코칭을 주제로 교육이 이어졌다. 상황에 대해 선입견, 주관적 해석, 단정적 판단을 배제하고 인지하는 훈련을 시작으로 감정표현과 감성표현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감성대화를 할 수 있는 훈련으로 이어졌다. 특히, 일시적이고 주관적인 감정표현이 불러오는 부정적 피드백을 경계하며 주관적 감정들을 일관되고 균형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은 교육이 끝나고 현업부서에 돌아갔을 때 부하직원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생각된다.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희자 변화관리TF팀장은 ‘평소 칭찬에 인색했는지 감정적 표현으로 대화를 하지는 않았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며 ‘교육을 통해서 나만의 감성표현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들어는 봤나? ROTA진단!
2014년 승진자교육 중 과장급 이상 교육은 ROTA진단이라는 새로운 진단을 도입한다. ROTA 진단은 현재 개인이 처한 환경과 정서적 경험을 바탕으로 공격성, 낙천성, 수용성, 완벽성에 대한 내면적 심리, 외면적 행동특성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는 것으로 미국 프로그램을 한국식으로 재개발한 진단이다. 취재 도중 기자도 진단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설명 들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현재 내 모습을 너무나 정확히 나타냈기 때문이다. 교육참석자들은 평가에 성실히 참여했다. 진단을 마치고 도출된 두 개의 그래프를 바탕으로 강사에게 심리행동에 대한 이해와 현재 부족한 점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향후 고쳐나갈 점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부장 승진자교육의 강의를 맡은 이지선 강사는 ‘교육 열의가 타사와 비교해 매우 높고 직급과는 다르게 오픈마인드인 분이 많아 놀랐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나를 알아가고 동료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며 문제 해결방안을 스스로 만드는 원리를 배울 것’이라고 과정을 소개했다.
승진자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경영관리팀 구자훈 대리는 ‘부장 승진자는 리더십체계 교육으로는 이번 승진자교육이 마지막이다’라며 ‘그간 직급별 리더십교육을 받아온 만큼 마지막 교육을 통해 멋진 카지노 게임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과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일정상 교육 1일차 오후시간만 함께했지만 짧은 시간 동안 리더의 조건을 갖춰나가는 교육대상자들의 모습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카지노 게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