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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2012년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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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2012년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응답자 2명 중 1명 “즐거운 상상과 재미 위해 복권 구입한다”고 답해
나눔로또(대표이사 김경진, www.645lotto.net)는 지난 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제 475회차~제 526회차)까지 로또복권 1등 당첨자 346명 중 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두 설문조사 결과를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2년 한 해 동안 나눔로또 1등 당첨금 수령처인 농협은행 본점에서 1등 당첨자를 대상으로 로또복권 구입에서 당첨금 사용까지의 형태에 대한 조사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당첨자 중 47%가 복권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로 “즐거운 상상을 위해서, 재미 삼아서”라고 응답했다. 반면 지난해 조사에서 1위로 나타났던 “당첨금을 기대하고 구입한다”라는 응답은 16%로 3위에 머무르면서 복권이 생활 속에 즐거움을 주는 건전한 오락문화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밖에 좋은 꿈을 꿔서 복권을 구입했다고 응답한 이들 중 동물 또는 물, 불과 관련한 꿈을 꾼 후 1등에 당첨됐다는 응답이 각각 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평소의 로또 복권 구매 형태에 대해서는 “일주일에 1번 이상 산다”는 응답자가 6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한 달에 1~2번 이상 산다”는 응답자가 19%로 나타났다. 1회 구입 시 평균 구입비용은 ‘1~5만 원 이하’라는 응답이 76%를 차지해 대체로 복권을 소액으로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가운데 76%는 “복권당첨 이후 평상시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 “당첨금이 현재의 직장이나 하던 일을 그만 둘 정도로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해서는 ▲예금 및 주식 등 재테크(30%) ▲대출금 상환(22%) ▲주택 및 부동산 구입(20%) 순으로 집계됐다.
복권 당첨 사실을 누구에게 알릴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서는 당첨자가 기혼인 경우 배우자에게알리겠다는 의견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당첨 사실을 혼자만 알고 있겠다는 응답한 당첨자도 37%로 높게 나타났다.
1등 당첨자의 신상별 통계에서는 ▲서울, 경기지역에 84m³(30평형 대) 이하 자가 아파트 소유 ▲월평균소득 300만 원 미만 ▲행정, 사무직 종사 ▲대학교 졸업 학력 ▲40대 기혼 남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 기간 중 최고 당첨금은 132억 원이었으며, 최저 당첨금은 9억 4천만 원으로 1인당 평균 19억 7천만 원이 당첨금으로 지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 나눔로또 총 판매금액은 약 2조 8천 3백억원으로 이중 42%이상이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이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조성된다. 작년 한해 로또복권 판매로 조성된 복권기금은 약 1조 2천 5백억원으로 전체 복권기금 약1조3천억원의 약95%를조성했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이번 1등 당첨자 설문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즐거운 상상과 재미를 위해서 복권을 구입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것은 로또복권이 한탕주의를 조장한다는 일부의 주장과는 달리 구매자들에게는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주는 삶의 활력소로 정착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라며 “앞으로도 복권구매가 건전한 레저 문화로 확고히 정착되고 소외 계층을 돕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