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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들과 함께한 힐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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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날이자 토요일 아침! 부천에 위치한 카지노 슬롯 게임어린이집에 한국통운의 훈남 2명과 EM미디어의 훈녀 2명이 등장했다. 휴일 오전 달콤한 늦잠을 뒤로하고 이들이 카지노 슬롯 게임어린이집에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6월 1일 카지노 슬롯 게임어린이집에서는 원생가족들과 함께하는 단오잔치를 진행했다. 여름을 슬기롭게 극복했던 조상들의 풍습을 체험하고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잔치에 봉사활동을 자원한 4명의 훈남훈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일행들이 유치원 입구에 들어서자 행사준비를 하고 있는 김영지 원장이 반갑게 맞아준다. “남자분들은 아이들을 위한 그늘막설치 작업을 부탁드려요. 여자분들은 오늘 행사장에서 선생님들과 같이 일해주시면 됩니다”며 기다렸다는 듯 임무를 나눠준다.
이날 10시부터 시작되는 단오잔치를 위해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에 나선 직원들은 분주히 행사장을 꾸몄다. 창포머리감기, 소원나무 꾸미기, 단오선 만들기, 오색팔찌 만들기, 딱지치기, 포구락 놀이 등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고 먹을거리도 한가득 준비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윽고 행사가 시작되는 10시가 되자 어린친구들이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어린이집으로 모여들었다.
행사장에서 아이들은 즐겁게 놀이와 체험을 즐기고 있을 때 어린이집 옥상에서는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을 이겨내며 열심히 일하는 이가 있었으니 한국통운 톰과 제리였다.(장난스레 다투는 모습이 재미있다고 EM미디어 최광우사원이 지어준 별명)
카지노 슬롯 게임어린이집에 유지/보수를 혼자서 담당하는 김린 집사와 함께 작년에 사용했던 그늘막을 보수해 아이들이 뛰어 노는 놀이터에 설치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었다. 입으로는 서로 일 못한다고 핀잔을 주지만 손놀림이 분주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한땀 한땀 줄을 덧대고 구멍 난 곳을 보수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평소 혼자서 이 작업을 하셨다는 김린 집사는 “바쁜 시기에 이렇게 봉사활동을 나와줘서 수고를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각 자 맡은 곳의 임무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 기자는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았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마치 미소천사들이 뛰노는 모습 같았다.
한참 바쁜 일을 마무리 짓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도 잠시 휴식을 위해 어린이집 뒷편 카지노 슬롯 게임동산에 올랐다. 카지노 슬롯 게임동산에는 가족들끼리 둘러 앉아 화채와 떡, 음료를 나눠먹고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이 도착하자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먹을 거리를 한 가득 내어주신다. 모두들 시장했기에 맛있게 잘 먹으니 자꾸 먹을 거리를 내어주신다. 알고 보니 어차피 들고 내려가야 할 짐이라 먹어서 부피를 줄이기 위해 주신단다.(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큰 보따리들을 짊어지고 내려와야 했다.)
어느덧 행사가 끝나고 뒷정리를 마치니 모두들 몸이 파김치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한 가득하다. 이들은 어떤 기분을 느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곽은지(EM미디어) : 아이들이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이예요. 앞으로도 어린이집 봉사활동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권용재(한국통운) : 휴일에 집에만 있거나 늦잠 자는 일이 있는데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주변 동료들에게도 오늘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권유하겠습니다.
최광우(EM미디어) : 힐링이 대세라고 하는데 여기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힐링을 받은 것 같아요. 가장 순수한 아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황선규(한국통운) :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내가 할 일이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있다는 점에 감사합니다. 봉사활동은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봉사를 마치고 카지노 슬롯 게임어린이집 김영지원장의 감사인사에 오히려 많은 동료와 같이 오지 못해 죄송하다고 앞으로는 많은 동료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며 어린이집을 나섰다. 미소천사들과 함께한 시간 탓일까 모두들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