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2주간 진행된 주니어 인터넷 카지노 게임 글로벌 영어캠프의 수료식이 열렸다.수료식에서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연극과 춤, 노래 공연을 부모님앞에서 선보였다.

학생들의 공연이 끝나고 영어캠프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수료증을 받은 최승길(13, 부용초6) 학생은 "2주간 같이 지낸 선생님, 친구, 동생들과 헤어지기 아쉽고 영어캠프에 또 오고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료증 수여가 끝나고 정진학 인터넷 카지노 게임인재개발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이 캠프에서 영어만 배운것이 아니라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도 키웠다"며 "앞으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료식이 끝나고 2주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한 원어민 선생님들과 인터뷰를 했다. 세명의 원어민 선생님은 모두 미국출신으로 Yale반을 맡았던 Shayna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너무 즐거웠으며 특히 학생들이 단기간에 나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놀랍다"며 캠프 소감을 밝혔다. Duke반을 담당한 Sei 선생님은 "학생들과 스키장, 고궁을 다니는 아웃도어활동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캠프가 끝나면 학생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다"며 학생들과 이별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이번 주니어 인터넷 카지노 게임 글로벌 영어캠프는 참여한 학생들에게도 그들을 가르친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인터넷 카지노 게임 글로벌 영어캠프를 거쳐갈 임직원 자녀들이 있겠지만 이번이 처음이기에 참여한 모든이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