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운의 "사내 업무효율 및 실적개선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제"(이하 포상제)의 첫 수상자가 나왔다.

본포상제는 지난달 1일 지속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과 더불어 처음 시행되었으며 이달부터 매월 수상자를 선정할계획이다.

수상자 선정은 각 팀에서 업무효율 및 실적개선자를 추천하고 이를 인사위원회에서 심의해결정하게 된다.대상자는 총 3등급으로 구분되며 1등급 100만원, 2등급 50만원, 3등급 30만원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한국통운 관계자는 "포상제도를 통한 동기부여로 업무효율 상승과 실적개선, 다양한 업무제안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이번 포상제도의 의의를 설명했다.

10월 포상자는 대구사업소 윤충식 계장 외 1명으로 모두 1등급 판정으로 10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