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구로아트밸리에서 공연하는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영유아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유명하다. 발레를 비롯한 다양한 춤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집중력 있게 볼 수 있고, 어둠에 쉽게 놀라는 아이들을 배려해 암전 없이 진행된다.

지난달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지방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6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순으로 지방투어가 예정되어있다. 가족 뮤지컬계의 흥행불패 신화를 써 내려온 모바일 카지노 게임엠의 기획, 연출력과 현재 구독자 64만명, 유투브 누적 조회수 7억건을 돌파한 아동 콘텐츠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제작한 캐리소프트의 콘텐츠가 컬래버레이션된 무대로 국내최초로 시도되어 눈길을 끌었다.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작가 이재국이 대본을 맡았으며, ‘투란도트’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장소영이 음악감동을 맡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을 총괄하는 모바일 카지노 게임엠 엔터테인먼트팀 양길모 팀장은 “무더운 여름 가족과 공연장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완성도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지방투어중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역시 조기매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카지노 게임엠에서 진행하는 모든 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