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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연금복권520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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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에서 주관한 '연금복권520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5일 공덕동 나눔로또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대상으로 참신하고 신선한 연금복권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건전한 복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양원돈 나눔로또 대표이사를 비롯해 나눔로또 임직원 및 공모전 수상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순은 △내빈 소개 △공모전 경과 설명 △ 대표이사 개회사 △시상 △기념 촬영 △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디자인 부분 최고상인 나눔로또 대표이사상은 행복한 노년을 주제로 한 엄지애 씨의 ‘함께 늙어간다는 것’ 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작품명 ‘우산이 되어줄게’, ‘이웃사랑’, ‘아빠는 슈퍼맨’, ‘즐거움’ 등 복권의 나눔과 희망, 사랑 등을 강조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캘리그라피 부문 최고 상인 나눔로또 대표이사상(2명 50만원)은 작품명 ‘나눔의 수레바퀴’와 ‘희망의 꽃씨를 심자’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우수상, 베스트 디자인상, 베스트 캘리그라피상 등 총 170명이 수상했다.
디자인 부문 나눔로도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엄지애 작가는 "좋은 평가를 해준 나눔로또에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복권이 가진 참된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권을 통해 소소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양원돈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공모전 참가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연금복권520을 이렇듯 창의적으로 표현한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복권의 판매금 중 약 41%가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우리의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음에도, 아직도 복권을 '사행적'이라고만 생각하는 분이 있다"며 "여러분들이 표현한 작품처럼 복권이 행복한 나눔임을 많은 국민이 아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금복권520을 비롯한 나눔로또 복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한편 디자인 공모전 최고 수상작은 앞으로 연금복권520 디자인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