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지난 6월 10일부터 5일간 수도권 소재의 로또, 토토 판매점 현장을 점검하고 그 중 9개 로또 판매점의 조치 필요사항을 적발, 신속하게 시정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사행산업관리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의 특별 점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수도권 소재의 로또, 토토 판매점 33곳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나눔로또는 구매 한도 안내문 및 미성년자 판매금지 홍보물, 건전레저문화 정착 관련 홍보 포스터 부착이 미흡한 로또, 토토 판매점 9개 현장을 적발, 판매점 계산대와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공간에 ‘10만원 초과 구매금지’ 등 올바른 복권 구매를 돕는 안내문과 복권건전구매 포스터, 건전화 홍보물(흔들이 등)을 부착해 건전한 복권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하였다.

나눔로또는 현장 담당자에 의해 수시로 판매점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배제하고 포스터 등 건전화 홍보물을 소비자들이 인지할 수 있는 위치에 부착함으로써 건전한 복권문화 홍보와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