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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복권 판매점주 대상 일대일 맞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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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나눔로또는 복권법 준수 캠페인을 벌인다.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질 캠페인의 내용과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다.

올해 20살이 된 K군, 설날 받은 세뱃돈 15만 원으로 로또를 왕창 구입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첨금 5000원인 5등에 겨우 한 장만 당첨됐다. K군은 당첨금을 수령한 당첨복권은 물론 낙첨된 복권을 모두 버렸다.
K군의 이야기, 가능할까? 복권은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구입할 수 없고 구입액도 10만 원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K군이 복권을 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여기에 하나 더, 당첨된 복권은 바로 버리지 말고 가져가는 것이 좋다. 당첨복권을 가져가는 것은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 낙첨복권도 가지고 있는 게 좋다.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낙첨복권 이벤트 등이 진행돼 다시 한 번 당첨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눔로또에서는 당첨복권 가져가기, 만 19세 미만 청소년 구입 불가, 10만 원 초과 구입 금지 등의 내용을 알리기 위해 3월부터 두 달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판매점과 홈페이지, 커뮤니티, 블로그 등의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펼쳐진다.
복권을 사려면 반드시 찾아가야 하는 복권 판매점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은 구매자에게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홍보 효과가 크다. 큰 글씨로 쓰인 ‘로또 당첨?낙첨티켓 꼭 가져가세요!’라는 문구와 작은 글씨로 쓰인 ‘만 19세 미만 복권 구입 금지, 1인당 10만 원 초과구입 금지’ 등의 문구가 함께 담긴 매장 내 복권 진열대(POSM)는 소비자 눈에 쉽게 띌 수 있는 당첨 확인용 단말기 옆 공간에 비치된다. 또 당첨될 것 같은 번호를 표시하는 슬립지, 복권 티켓, 지급 영수증을 교환하는 트레이에도 같은 문구를 새겨 홍보 효과를 노린다. 또 구매자를 직접 만나는 판매점주는 판매 시 지켜야 하는 사항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된다. 복권법은 구매자는 물론 판매자도 함께 지켜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영업사원이 방문해 일대일로 진행하는 교육은 판매점주와 종업원의 복권법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홈페이지, 커뮤니티, 블로그 등의 온라인에서는 복권 티켓 및 지급 영수증 수령 안내와 구매자의 서명 캠페인 등이 펼쳐진다. 커뮤니티와 블로그에서는 불법 신고센터도 안내될 예정이다. 판매점 공지 게시물을 SNS로 스크랩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전 복권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 같은 캠페인과 관련된 내용은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 소비자 뉴스레터 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