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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카지노 슬롯 머신 게임 글로벌 영어캠프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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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갑자기 눈발이 날리며 온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매서운 추위에 모두가 움츠릴때 뜨거운 학구열로 가득한 학생들이 광화문앞에 나타났다. 바로 주니어 유진 글로벌 영어캠프에 참가한 카지노 슬롯 머신 게임업 임직원 자녀들이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경복궁에서 반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학생들을 만나봤다.



"처음 학생들을 만났을때는 수줍음 많고 영어표현이 서툴렀지만 지금은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며 나에게 너무 많은 질문을 쏟아내서 정신이 없을 정도예요" 원어민 선생님인 Reshma Kamath씨는 캠프가 시작된지 10여일이 지난 시점에 학생들의 수준향상에 놀라움을 표했다.

경복궁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려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는 학생을 불러 세워 영어캠프에대해서 어떤지 질문했다. "컴퓨터, 핸드폰을 못써본지 한참 되었어요. 처음에는 짜증났는데 지금은 외국인 선생님과 대화도 즐겁고 친구들과 피구도 하면서 노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기자가 외국인과의 대화에 자신있냐고 묻자 "길안내 정도는 해줄 수 있어요!"라며 당당히 대답한 구시은(12, 한뫼초5) 양은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능력뿐만 아니라 외국인과의 대화에도 자신감이 생겼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의 자신감을 갖게된 학생은 구시은 양 혼자가 아니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즐겁게 미션을 수행중이었다. 배움의 열정이 가득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11-12일에는 홍천에 위치한 스키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영어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키장을 다녀온 후 더욱 친밀해졌다. 이번 영어캠프에서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어가는 것 같다"고 귀뜸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오는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2주간의 캠프가 종료된다. 남은시간 더욱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