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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청년중역회의, 새로운 도약의 장 마련하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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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카지노 게임 사이트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청년중역회의 합동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차세대 리더 육성을 목표로 2018년에 처음 시작된 동양 청년중역회의는 올해 5번째 기수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청년중역회의는 과·차장 직급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며 조직내 혁신을 자발적으로 시행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내부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사내 프로젝트다. 특히, 청년중역들의 열정이 조직에 전파되도록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데에서 의의가 크다.
이날 워크숍에는 역대 1~5기 청년중역회의 멤버들과 정진학 동양 사장, 황승률 경영관리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청년중역회의 5기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각 기수별 과제발표와 외부강의, 레크리에이션, 임원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청년중역회의 5기는 총 6명으로, 송구선 차장(건재부문 수주영업팀), 임영택 과장(건설부문 성장전략팀), 조재철 차장(건설부문 공사관리팀), 권용진 과장(건설부문 회전기사업팀), 권윤 과장(경영관리본부 법무팀), 장희재 과장(재무본부 회계팀) 등이 참여했다.
올해 청년중역회의는 ▲건재·건설·공통 부문별 개선과제 ▲디지털 전환을 위한 IT 학습조직화 ▲미래를 위한 벤치마킹 경영제언 ▲조직문화 집중토론 등의 4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활약했다.
우선 부문별 개선과제로, 건재부문에서는 레미콘·건자재·골재 등을 포함한 영업용 리플릿을 제작하여 영업력을 강화했다. 또 건설부문에서는 현장 표준기안 양식 제작하여 그룹웨어에 등록하는 한편 회전기 관련 사내 세미나를 통해 내부역량 강화에 힘썼다. 공통부문에서는 현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효율성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및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IT 학습조직화는 대표적으로 타설 현장주소를 입력하면 주변 레미콘 공장을 지도에 자동으로 표시하는 레미콘 영업용 지도 자동화와 더불어, ChatGPT를 활용한 법무 지원 등의 사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타사를 벤치마킹 통해 MS프로젝트 프로그램, 준법지원인 제도 등의 신규 시스템을도입한 바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과 조직 문화를 논의하며 차세대 리더로서 비전과 책임감을 다졌다.

정진학 동양 사장은 “청년중역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으나, 자신의 발전에 있어 나이는 결코 중요한요소가 아니다”며, “청년중역회의 밖에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량을 꾸준히 개발해 자신과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길 앞으로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년 중역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흑백해결사’에서는 ‘신입사원 채용시 질문 1가지를 한다면?’, ‘내가 CEO가 되어 10억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디에 쓰겠나?’와 같은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는 질문을 주고, 이에 대한 재치있는 답변을 블라인드로 평가했다. 청년중역 내 선·후배 간 대결로 열띤 호응을 부르며, 최종 우수자에게는 별도 포상을 제공했다. 또 올해 자기개발 목표를 달성한 청년중역에게도 포상이 지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