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게임기업은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소재·유통사업부문 지원부서 체육대회인 ‘2015 EUGENE FAMILY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재·유통사업부문 지원부서 임직원, 사업소장, 경영지원실 소속팀장 등 80여명이 모두 5개 조로 나뉘어 열린 이번 행사는 ‘여의도 시대’ 개막과 함께 구성원 Mind Rebuilding을 하고 부서별 단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천원의 행운을 시작으로 단체 OX퀴즈, 족구, 협동 공 튀기기, 제기차기, 판 뒤집기, 조별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가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이 날 우승은 유통 프로젝트팀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건자재사업팀과 영업팀 연합 조가 차지했다. 또한 MVP는 시종일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큰 박수를 받은 유통 프로젝트팀 김민희 대리와 건자재사업팀 최보근 사원이 공동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진학 사업총괄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조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초석으로 삼아 각기 다른 부서들이 하나로 뭉쳐 팀워크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통합구매팀 임영택 계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평소 서먹서먹했던 다른 팀 직원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카지노 게임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목표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